축구대표팀 조광래 감독이 일본에서 뛰는 이천수의 대표 발탁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감독은 "적극적으로 수비도 하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천수를 다음 달 A매치 때 부를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기량은 합격점을 줄 만한데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조 감독은 이천수 외에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정조국도 눈여겨본다고 전했습니다.
조 감독은 "적극적으로 수비도 하는 등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이천수를 다음 달 A매치 때 부를 생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기량은 합격점을 줄 만한데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최종 결정을 내리지 않았음을 내비쳤습니다.
조 감독은 이천수 외에 프랑스에서 활약하는 정조국도 눈여겨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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