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가 전 세계 주요 스포츠리그 팀들 가운데 선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팀으로 조사됐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전 세계 10개 주요 국가의 14개 프로 리그에 속한 272개 팀 선수들의 연봉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FC바르셀로나는 선수당 약 791만 달러, 우리 돈으로 85억 원가량의 연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맞수'인 레알 마드리드는 약 735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675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 채널 ESPN은 전 세계 10개 주요 국가의 14개 프로 리그에 속한 272개 팀 선수들의 연봉을 조사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FC바르셀로나는 선수당 약 791만 달러, 우리 돈으로 85억 원가량의 연봉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르셀로나의 '맞수'인 레알 마드리드는 약 735만 달러로 2위에 올랐고, 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가 675만 달러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