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 원 그랑프리 2011시즌 개막전이 오늘(25일) 연습 레이스를 시작으로 호주 멜버른에서 사흘간 펼쳐집니다.
내일(26일) 예선 레이스 성적을 바탕으로 모레(27일) 결선 레이스 출발 순서가 정해지고, 결선을 통해 올 시즌 첫 우승자가 나오게 됩니다.
호주는 1996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F1 개막전을 열어온 곳이지만 지난해 바레인 그랑프리에 개막전을 내줬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 11일부터 바레인 대회가 개막전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바레인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탓에 대회가 취소되면서 호주가 다시 개막전을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내일(26일) 예선 레이스 성적을 바탕으로 모레(27일) 결선 레이스 출발 순서가 정해지고, 결선을 통해 올 시즌 첫 우승자가 나오게 됩니다.
호주는 1996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F1 개막전을 열어온 곳이지만 지난해 바레인 그랑프리에 개막전을 내줬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 11일부터 바레인 대회가 개막전으로 예정돼 있었지만, 바레인에서 일어난 반정부 시위 탓에 대회가 취소되면서 호주가 다시 개막전을 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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