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축구대표팀이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온두라스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와 대구FC와의 연습경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는 6월 A매치부터는 정예 선수만을 데리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기자】
▶ 인터뷰 : 조광래 / 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두 경기를 통해서 대표팀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고개를 든 가운데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
오랜만에 태극호에 승선한 김정우와 이근호.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박기동.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이 매서웠습니다.
프랑스에서 귀국하자마자 훈련장으로 직행한 박주영.
짐만 풀고는 곧바로 달리기로 몸을 풀며 대표팀 주장답게 솔선수범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축구대표팀 주장
- "대표팀이 나아가야 하는 경기력이나 어떤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들을 선수들이 채울 수 있게 많이 노력해야…."
조광래 감독은 좁은 지역에서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지도했습니다.
K리그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김정우를 중앙 미드필더로 원위치시켜 경기력을 점검했고, 이근호와 박기동의 공격력도 주의 깊게 살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조광래 감독이 오는 25일 온두라스전을 '마지막 시험무대'라고 규정하면서 대표팀 훈련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축구대표팀이 소집훈련을 시작하며 온두라스 대표팀과의 친선경기와 대구FC와의 연습경기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는 6월 A매치부터는 정예 선수만을 데리고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선을 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기자】
▶ 인터뷰 : 조광래 / 축구대표팀 감독
- "이번 두 경기를 통해서 대표팀을 확정 지을 수 있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꽃샘추위가 고개를 든 가운데 열린 축구대표팀 훈련.
오랜만에 태극호에 승선한 김정우와 이근호.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가슴에 단 박기동.
조광래 감독의 눈도장을 받기 위한 선수들의 움직임이 매서웠습니다.
프랑스에서 귀국하자마자 훈련장으로 직행한 박주영.
짐만 풀고는 곧바로 달리기로 몸을 풀며 대표팀 주장답게 솔선수범했습니다.
▶ 인터뷰 : 박주영 / 축구대표팀 주장
- "대표팀이 나아가야 하는 경기력이나 어떤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들을 선수들이 채울 수 있게 많이 노력해야…."
조광래 감독은 좁은 지역에서 세밀한 패스 플레이로 볼 점유율을 높여가는 훈련을 중점적으로 지도했습니다.
K리그에서 공격수로 변신한 김정우를 중앙 미드필더로 원위치시켜 경기력을 점검했고, 이근호와 박기동의 공격력도 주의 깊게 살폈습니다.
▶ 스탠딩 : 전광열 / 기자
- "조광래 감독이 오는 25일 온두라스전을 '마지막 시험무대'라고 규정하면서 대표팀 훈련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습니다. MBN뉴스 전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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