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경이 모레(24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리는 LPGA투어 KIA 클래식에 출전해 타이틀 방어에 나섭니다.
지난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KIA 클래식에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은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해 이번 대회를 통해 슬럼프에서 빠져나올지 관심사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애와 최나연, 위성미 등이 총출동합니다.
또 세계 랭킹 1위인 대만의 청야니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베테랑 카리 웹도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ilove@mbn.co.kr ]
지난해 초청 선수 자격으로 KIA 클래식에 출전해 '깜짝 우승'을 차지한 서희경은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해 이번 대회를 통해 슬럼프에서 빠져나올지 관심사입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신지애와 최나연, 위성미 등이 총출동합니다.
또 세계 랭킹 1위인 대만의 청야니와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베테랑 카리 웹도 출전해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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