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가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투어에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습니다.
신지애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재미교포 송민영과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아 안경을 벗고 출전한 신지애는 "약간 긴장했지만, 첫 홀에서 공이 잘 맞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신지애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2011시즌 개막전 호주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쳐 6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재미교포 송민영과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지난 시즌이 끝나고 나서 시력 교정 수술을 받아 안경을 벗고 출전한 신지애는 "약간 긴장했지만, 첫 홀에서 공이 잘 맞아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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