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안산시청)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펜싱에서 한국에 첫 금메달을 안겨줬다.
김혜림은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오신잉(홍콩)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혜림은 두 번째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 전 도하 대회 단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광저우=연합뉴스>
김혜림은 18일 광저우 광둥체육관에서 치러진 대회 펜싱 여자 사브르 결승에서 오신잉(홍콩)을 15-7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로써 김혜림은 두 번째로 출전한 아시안게임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걸며 4년 전 도하 대회 단체전 은메달의 아쉬움을 깨끗이 씻었다.
<광저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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