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남녀 배구대표팀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동반 우승을 노리는데요.
신치용 남자대표팀 감독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남자배구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으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립니다.
현재 대표팀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파문으로 징계를 받은 '주포' 문성민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세터 최태웅이 빠졌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가 조기에 합류한다면, 금메달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 인터뷰 : 신치용 /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 "경기력 향상을 바탕에 두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어느 선수로 하겠다고 하는 건 없습니다. 최태웅 선수와 문성민 선수는 조만간에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금메달 사냥에 위협을 주는 중국과 일본, 이란의 전력 분석도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3일 출발하는 프랑스 전지훈련으로 전력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부상 선수 없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여자배구대표팀도 16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박삼용 /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 "(94년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이번만큼은 누가 봐도 좋은 호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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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녀 배구대표팀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동반 우승을 노리는데요.
신치용 남자대표팀 감독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조현삼 기자입니다.
【 기자 】
남자배구대표팀이 최상의 전력으로 3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립니다.
현재 대표팀은 주력 선수들의 이탈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드래프트 파문으로 징계를 받은 '주포' 문성민과 부상으로 재활 중인 세터 최태웅이 빠졌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가 조기에 합류한다면, 금메달에 더욱 가까워집니다.
▶ 인터뷰 : 신치용 / 남자배구대표팀 감독
- "경기력 향상을 바탕에 두고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 어느 선수로 하겠다고 하는 건 없습니다. 최태웅 선수와 문성민 선수는 조만간에 합류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의 금메달 사냥에 위협을 주는 중국과 일본, 이란의 전력 분석도 마쳤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3일 출발하는 프랑스 전지훈련으로 전력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부상 선수 없이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여자배구대표팀도 16년 만의 금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 인터뷰 : 박삼용 / 여자배구대표팀 감독
- "(94년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는데 이번만큼은 누가 봐도 좋은 호기라고 생각을 하고요.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자대표팀은 오는 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통해 마지막 점검에 나설 계획입니다.
MBN뉴스 조현삼입니다. [ sam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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