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서 외국인들이 보유한 토지가 4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서울시내 외국인 보유 토지 면적은 총 만 5백여 건, 380만 제곱미터로 지난 3월 말 만 3백여 건, 382만 제곱미터보다 건수로는 백여 건 늘어난 반면 면적은 2만 제곱미터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외국인의 토지 보유 현황을 집계한 2004년 이래 분기별로 전체 보유 면적이 줄어든 것은 2006년 3분기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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