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2학년 학생 6명이 한꺼번에 결핵에 걸렸습니다.
대구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차례로 총 6명의 학생이 결핵에 걸린 것으로 판명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등교 중단 조치됐습니다.
이에 따라 학교와 해당 보건소는 2학년 전체 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반응검사(PPD)를 실시했고, 100여 명이 양성반응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결핵 양성반응을 나타낸 학생들은 결핵균에 감염됐을 뿐 발병하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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