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로 자리 잡은 서울 청계천에서 다량의 대장균이 검출돼 물놀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청계청 상류 무교동 부근에서 대장균군이 100㎖당 평균 1천 마리인 기준치를 넘는 1,477마리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 하류 왕십리 부근에서는 수질이 더 악화돼 2급수 수질 기준치의 12배가 넘는 대장균이 발견됐습니다.
이처럼 오염이 심한 것은 비가 많이 오면 하수가 하수관을 넘어 청계천으로 흘러들어 가는 구조인데다 하류로 갈수록 돌이나 바위에 세균이 들러붙어 자라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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