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 민자역사 18일 준공…동북권 거점

#0f7ac1\'>[MBN리치전농동 일대에 들어서는 지하 3층 지상 9층짜리 청량리 민자역사가 오는 18일 준공됩니다.
청량리 민자역사는 총 공사비 3천700억 원이 투입됐고 완공되기까지 5년7개월이, 1987년 6월 사업자가 선정된 지 23년 만입니다.
중앙선과 지하철 1호선이 지나는 청량리역에는 2017년까지 신설되는 경전철 면목선이 연결될 예정이고, 모두 58개의 노선이 지나가는 '청량리 버스 환승센터'까지 따지면 하루 평균 교
통이용객이 17만 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동대문구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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