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자전거를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10월부터 시범운영합니다.
서울시는 여의도와 상암동 DMC 전철역과 버스정류장, 교차로 일대 43곳에 보관소를 설치하고 공공자전거 440대를 1년간 시범운영할 계획입니다.
공공자전거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시민이 역 근처 보관소에서 공공자전거를 빌려 타고 직장까지 이동한 뒤 근처 보관소에 반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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