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은 근로시간면제 제도와 관련해 기아차 노조를 중심으로 하반기 투쟁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단식 농성 9일째인 오늘(20일) 민주노총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기아차가 노동계와 정부·보수 언론의 대리전 양상이 됐다"며 "기아차 사업장의 투쟁과 관련해 단위노조 위원장, 산별 위원장과 함께 정교한 투쟁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2일부터 타임오프 제도 철회, 반노동·반서민 정책 폐기, 전면적인 정책 전환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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