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밤 11시 39분쯤 경기도 포천시 동교동 한 텍스타일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제조기계와 원단, 396㎡ 규모의 공장 2개 동 건물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근무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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