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의 노동조합이 내일(1일) 오후 2시부터 네 시간 동안 부분파업에 들어갑니다.
공사 노조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부터 노사간 단체협상이 효력을 상실하자 사측이 노조를 강하게 탄압하고 있다면서 탄압을 중단하고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려고 부분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그러나, 지하철 이용객의 불편이 없도록 필수유지 인원은 남겨 두는 합법파업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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