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제주공항에서 항공기가 무더기 결항된 가운데, 일시적으로 시정거리가 500m 이상 확보되면서 이착륙이 일부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은 오후 5시 기준으로 115편의 항공기가 결항됐지만, 시정이 확보되면서 일부 항공사가 운항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저시정경보가 밤 9시까지 발효돼 시정 확보가 지속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제주공항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수증기가 유입돼 짙은 해무가 발생했고, 수학여행단을 비롯해 관광객 8천여 명이 항공기 결항으로 발이 묶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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