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49분쯤 서울 성동구 사근동에서 76세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유리창과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사고를 일으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율 기자 lee.jiyul@mbn.co.kr]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유리창과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액셀을 브레이크로 착각해 사고를 일으켰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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