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최근 연이은 논란에 속에 2차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백 대표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과 품질 논란이 불거진 '빽햄' 생산을 중단했다며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장비의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13일에도 사과문을 올렸었는데요.
최근에는 본사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 온라인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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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표는 어제 홈페이지를 통해 가격과 품질 논란이 불거진 '빽햄' 생산을 중단했다며 새로운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전했는데요.
최근 원산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상시 감시 시스템을 도입하고, 축제에 사용되는 장비의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백 대표는 지난 13일에도 사과문을 올렸었는데요.
최근에는 본사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식당 온라인 카페에 '직원 블랙리스트' 게시판을 만들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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