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안산 한 복권방서 '로또 1등' 수동 5장 나왔다

지난 15일 실시된 로또 제1159회 추첨에서 총 23명이 1등에 당첨돼 각 12억 8천여만 원을 받게 됐는데요.

특히 경기도 안산시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1등이 5장이나 나와 화제가 됐습니다.

5장 모두 '수동 선택'으로 알려지면서 동일인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데, 동일인이라면 수령할 당첨금은 무려 64억 원이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로또 당첨금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합니다.

로또복권은 지난해 6조 원 가까이 팔리면서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이런 소식이 들려오면 복권 열풍이 더 커질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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