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로 김 모 씨 등 택시 운전기사 3명과 폭력조직 '유태파' 행동대장 허 모 씨 등 32명이 무더기로 입건됐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이들 가운데 25명을 구속하고, 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6월 초부터 최근까지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택시기사들이 환각상태에서 운전했을 개연성이 높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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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 등은 지난해 6월 초부터 최근까지 경남 김해시와 밀양시 등지에서 필로폰과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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