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청계천에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방류하고 생태하천이 복원됐다는 거짓 홍보를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섬진강 일대에 사는 갈겨니가 청계천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할 방법은 없으며, 이들은 인위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청계천에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방류한 적은 없다며 외래 어종이 발견된 것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물고기를 가져와서 풀어놓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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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는 청계천에 물고기를 인위적으로 방류한 적은 없다며 외래 어종이 발견된 것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물고기를 가져와서 풀어놓기 때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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