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 수중보에서 경기도 여주까지 한강 줄기를 따라 4대강 사업의 법적 타당성을 가리는 현장 검증이 시작됩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 6부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중단해달라며 경모씨 등 국민소송단 6천211명이 국토해양부 장관 등을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의 공사현장 검증을 오늘(20) 실시합니다.
검증은 잠실 수중보와 경기 여주군 도리섬, 여주 강천보, 황학산 수목원, 여주보의 순서로 각 30분씩 예정돼 있습니다.
재판부는 양측이 동행한 전문가에게 설명을 듣고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등 이동시간을 포함해 약 7시간에 걸쳐 사업 진행 상황과 영향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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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은 잠실 수중보와 경기 여주군 도리섬, 여주 강천보, 황학산 수목원, 여주보의 순서로 각 30분씩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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