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심의위원회 소속 김준희 언론노조 방심위지부장과 지경규 차장, 탁동삼 연구위원이 오늘(25일)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사주 의혹을 자신들이 권익위에 익명 신고했다며, 민원사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 사건은 류 위원장이 신고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수사 의뢰했고, 경찰은 지난 1월과 9월 압수수색을 한 바 있습니다.
오태윤 기자 / 5tae@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