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 】
오늘(17일) 상당히 더우셨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리에는 벌써 양상을 쓴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늘진 곳이나 정자를 찾아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오늘(17일) 서울과 수원은 27도와 27.3도를 기록하면서 중부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원주와 영월, 홍천 등 강원도 내륙 지역은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습니다.
무더위는 오늘(17일) 밤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해 모레(19일)까지 전국적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대변인
-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지역별의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면서 100㎜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내일 일부 중부지방은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아침 서쪽지방부터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14도~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이번 주는 20도를 약간 웃도는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겠고 토요일 전국적으로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17일) 상당히 더우셨죠?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이 올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100밀리미터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거리에는 벌써 양상을 쓴 사람들이 등장했습니다.
그늘진 곳이나 정자를 찾아 더위를 피하는 사람들도 눈에 띕니다.
오늘(17일) 서울과 수원은 27도와 27.3도를 기록하면서 중부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최고기온을 보였습니다.
또 원주와 영월, 홍천 등 강원도 내륙 지역은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넘었습니다.
무더위는 오늘(17일) 밤부터 누그러지기 시작해 모레(19일)까지 전국적으로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 인터뷰 : 김승배 / 기상청 대변인
- "오늘 밤부터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와 남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지역별의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이면서 100㎜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내일 일부 중부지방은 시간당 20㎜ 안팎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아침 서쪽지방부터 시작으로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전국이 14도~19도, 낮 최고기온은 18도~22도로 오늘보다 7~8도 낮겠습니다.
이번 주는 20도를 약간 웃도는 전형적인 봄 날씨를 보이겠고 토요일 전국적으로 또 한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MBN 트위터 오픈! 한발 빠른 뉴스를 트위터에서 만나세요]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