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경찰서는 야간에 교회에 들어가 헌금함에 있던 수표 5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40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26일 오전 5시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 한 교회에 몰래 들어가 헌금함 내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50장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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