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노숙자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됐습니다.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9시쯤, 여의도공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을 43세 천 모 씨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시신은 잔디 위에 피를 토하고 누워 있었으며, 몸 전체에 황달 증세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천 씨의 진술에 따라 시신이 영등포역에서 노숙하던 자로 보고 자세한 사망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엄민재 / happym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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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당시 시신은 잔디 위에 피를 토하고 누워 있었으며, 몸 전체에 황달 증세가 있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천 씨의 진술에 따라 시신이 영등포역에서 노숙하던 자로 보고 자세한 사망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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