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까지 시험 평가 센터 구축
충청남도가 미래항공모빌리티 산업 육성의 핵심인 ‘그린 도심항공교통(UAM)·미래형 항공기체(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구축’ 사업을 유치했습니다.
도는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사업 공고한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 등 총 사업비 320억 원을 확보해 2026년까지 그린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 핵심부품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사업은 올해부터 2028년까지 수소전기 기반의 도심항공교통·미래형 항공기체용 핵심부품 산업군 육성을 위한 성능과 신뢰성 평가 기반시설을 구축해 핵심부품에 대한 국산화 기술개발 지원이 주요 목표입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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