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보란듯 발사 / 국힘 이탈표 '5+α'? / '군기훈련' 규정 위반 정황 [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프레스룸 LIVE의 국영호입니다. 5월 28일 화요일. 오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한일중 정상회담이 끝난 뒤, 중국 리창 총리가 떠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북한이 보란 듯이 정찰위성을 발사했죠. 하지만 공중폭발한 게 우리 군에 포착됐고, 북한은 신형 로켓 1단이 공중에서 폭발했다며 실패를 인정했습니다.

오늘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채해병 특검법'이 다시 표결에 부쳐집니다. 5명이 공개 찬성에 나선 여당은 추가 반란표를 막기 위해 표 단속에 나섰고, 야당은 찬성 표결을 해달라며 여당 의원들 설득에 나섰습니다. 결과 전망해 보겠습니다.

훈련병이 군기훈련을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군기훈련 당시 규정 위반 정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완전군장을 하고 군기훈련을 했다는 건데, 육군은 이 사건을 민간 경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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