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실업급여,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

#0f7ac1\'>[mbn리치�여 신규 신청자가 8만 4천 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만 2천 명, 12.5% 감소했습니다.
올 1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3개월 연속감소 추세를 보인 것입니다.
또, 4월 실업급여 지급자 수도 작년보다 4만 명, 11% 감소한 4십만 5천 명, 지급액은 707억 원이 줄어든 3,351억 원으로 17.4% 감소했습니다.
고용조정이 불가피한 사업주가 휴업·훈련 등을 통해 근로자의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지급하는 고용유지지원금은 66억 원으로 작년보다 무려 85%나 줄었습니다.
노동부 관계자는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수 등이 연속적으로 감소한 것은 경기 회복에 따라 고용여건 개선이 확실하게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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