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5월 9일 MBN 뉴스7 주요뉴스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아내 처신 사과…특검은 반대"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관련해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었다고 사과했습니다.
다만, 야당이 요구하는 김 여사 관련 특검은 "수사가 부실 의혹이 있을 때 하는 것"이라며 "정치공세"라고 일축했습니다.

▶ 법원 앞에서 유튜버 흉기 피습 사망
부산지방법원 앞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던 50대 남성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인 50대 유튜버는 도주 1시간 40분 만에 경주에서 검거됐는데, 피해자와 평소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경찰, 투신 시도 10대 구조하다 함께 추락
서울 마포대교에서 투신하려던 10대 여학생을 구조하던 경찰관이 함께 강으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두 사람 모두 구조됐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또 보잉기…앞바퀴 안 내려와 동체착륙
특송업체 페덱스가 운영하는 보잉767 화물기가 랜딩기어 이상으로 튀르키예 국제공항에 동체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화물기여서 승객이 없었고, 조종사들은 사고 직후 탈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