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개장해 매년 5천 명 이상 찾아
경기 파주시가 마장호수 수상레저를 다음 달 1일부터 운영한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마장호수에서 즐기는 카누와 카약은 지난 2019년 개장해 매년 5천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소가 됐습니다.
수상 레저 시설에는 카누 10대, 카약 12대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평일과 주말 모두 동일합니다.
탑승권은 30분에 1대당 1만 5천 원으로 현장 매표소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승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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