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술에 취해 잠든 사람들에게 접근해 1천여만 원어치의 금품을 몰래 빼내 도주한 혐의로 40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2시쯤 경기도 성남 수정구청 앞 공원에서 41살 황 모 씨의 바지에서 10만 원과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0차례에 걸쳐 일명 '부축빼기' 수법으로 1천1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야간 주택 절도도 4차례 이상 저질렀다"는 임 씨의 진술에 따라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갈태웅 / tuka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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