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추산 재산피해 1,700만 원 발생
어제(1일) 밤 10시쯤 경기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2층짜리 연립주택 1층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주택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덕진 기자 jdj1324@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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