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조합과 참교육학부모회 등은 대원외고의 불법 찬조금 감사 결과가 부실하다며 서울시교육청과 해당 학교를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에서 "시교육청은 대학 관계자 로비 의혹 등 중요한 비리 혐의를 부실 조사했으며 수억 원의 야간 자율학습비를 교사들의 노력 대가로 판단하고 선물비ㆍ회식비 등으로 받은 5천600여만 원의 불법성을 인정하지 않은 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재단 이사회 의장인 이사장에게 본인의 해임을 요구한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윤범기 / bkman9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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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재단 이사회 의장인 이사장에게 본인의 해임을 요구한 것도 말이 안 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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