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혐의 인정 "성폭행 뒤 살해"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피의자인 김길태가 성폭행 뒤 살해했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납치과정 의문…내일 현장검증
김길태가 살해 혐의를 인정했지만 납치 과정과 살해 시점 등은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은 내일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내일 꽃샘추위·황사 찾아온다
강풍을 동반했던 봄비가 그치면서 내일부터는 꽃샘추위와 황사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 "인사청탁 없었다" 진술 또 번복
한명숙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이 또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이번엔 한 전 총리에게 공기업 사장 자리를 청탁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 조폭, 강남 주택가에 도박장 운영
호남지역 최대폭력 조직이 서울 강남의 주택가를 옮겨다니며 50억 원대의 도박장을 운영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재활용수지, 자동차 부품 '둔갑'
국내 자동차의 플라스틱 부품 가운데 상당수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저질의 재활용 수지로 만들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국립의료원도 제약사 뒷돈 받아"
국립의료원 소속 의사와 직원이 유명 제약사로부터 뒷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휘발유값 17개월 만에 1,700원 넘어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17개월 만에 처음으로 리터당 1,700원을 돌파했습니다.
경유값도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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