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정부중앙청사와 시 청사 주변 음식점의 원산지 표시 의무 위반율이 일반 지역의 3배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는 시청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주변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10개소가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했고 8곳은 위생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일대 식당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은 10%로, 지난해 서울 시내 음식점의 평균 원산지표시 위반율인 3.2%의 3배 이상에 달합니다.
광화문 주변 식당은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많이 이용하는 곳임에도 그동안 단속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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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청과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주변 음식점 100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10개소가 원산지 표시 의무를 위반했고 8곳은 위생 규정을 어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광화문 일대 식당의 원산지 표시 위반율은 10%로, 지난해 서울 시내 음식점의 평균 원산지표시 위반율인 3.2%의 3배 이상에 달합니다.
광화문 주변 식당은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공무원이 많이 이용하는 곳임에도 그동안 단속이 활발히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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