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지 11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된 부산 여중생 이 모 양의 장례식이 오늘(9일) 오전 치러졌습니다.
유족과 교인 등 50여 명의 오열 속에 발인제가 진행된 뒤 이 양의 시신을 실은 운구 차량은 모교인 부산 사상초등학교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노제를 치렀습니다.
이 양의 시신은 화장을 마친 뒤 부산시 철마면 공원묘지에 안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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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족과 교인 등 50여 명의 오열 속에 발인제가 진행된 뒤 이 양의 시신을 실은 운구 차량은 모교인 부산 사상초등학교 운동장을 한 바퀴 도는 노제를 치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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