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늘(10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을 지낸 전 모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빈소가 마련된 성남시의료원 인근에서 대기한 지 6시간 만입니다.
이 대표는 '유서에 정치 내려 놓으란 얘기가 있다고 보도됐는데 한 말씀 부탁 드린다'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빈소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 대표가 빈소에 도착하기 전 "빈소가 마련되지 않아 이 대표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빈소가 마련된 성남시의료원 인근에서 대기한 지 6시간 만입니다.
이 대표는 '유서에 정치 내려 놓으란 얘기가 있다고 보도됐는데 한 말씀 부탁 드린다'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빈소로 이동했습니다.
한편,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이 대표가 빈소에 도착하기 전 "빈소가 마련되지 않아 이 대표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