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이 덮친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한때 연락이 끊겼던 한국인 여행객 2명이 모두 안전하게 대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인명 피해도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튀르키예 동남부 6개 주에 대해 즉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미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내려져 있던 4개 주는 별도로 여행 경보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전민석 기자 / janmin@mbn.co.kr]
현지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인명 피해도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튀르키예 동남부 6개 주에 대해 즉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 이미 여행경보 3단계인 출국 권고가 내려져 있던 4개 주는 별도로 여행 경보를 조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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