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을 터뜨린 또 한 명의 팝스타가 있는데요,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인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음악 저작권을 팔아 2억 달러, 우리 돈 약 2,460억 원의 수익을 냈습니다.
비버는 지적 재산권으로 펀드를 운영하는 투자 회사에 지난해 말까지 출시된 노래 290곡에 대한 저작권을 넘겼는데요.
과거 '포크계의 대부'로 꼽히는 밥 딜런이 저작권 매각으로 3억 달러 이상을 받았던 사례에 견줄 만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현재 비버는 20대 후반으로 활동 기간이 13년 정도인 점을 고려할 때, 평생을 활동한 거장들에 버금가는 거액을 챙긴 것은 이례적이라네요.
비버는 지적 재산권으로 펀드를 운영하는 투자 회사에 지난해 말까지 출시된 노래 290곡에 대한 저작권을 넘겼는데요.
과거 '포크계의 대부'로 꼽히는 밥 딜런이 저작권 매각으로 3억 달러 이상을 받았던 사례에 견줄 만하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현재 비버는 20대 후반으로 활동 기간이 13년 정도인 점을 고려할 때, 평생을 활동한 거장들에 버금가는 거액을 챙긴 것은 이례적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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