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당 '세종시 의총' 매일 개최
한나라당이 이번주 내내 세종시 의원총회를 엽니다. 친이와 친박 격돌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박근혜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공직자 도덕적 해이에 서민 배신감"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는 서민에게 배신감을 안겨줄 수 있다"며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 장학사 교체…자율고 '편법입학' 조사
비리 파문에 휩싸인 서울시교육청이 장학사는 강남지역 교장으로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장추천으로 입학하는 자율고 사회배려 대상자도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북한 '군사회담 3월 2일' 역제의
국방부가 내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제안했는데, 북한은 다음 달 2일에 개최하자고 역제의했습니다.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조편성 최상'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쇼트 연기 순서가 23번째로 확정됐습니다. 일본 아사다 마오의 바로 뒤에 편성돼 최상의 조편성이라는 평가입니다.
▶ "법관 양심, 상식에 부합해야"
이용훈 대법원장은 법관 임명식에서 상식에 비춰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을 법관 양심이라고 포장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판사 가운데 여성이 71%를 차지했습니다.
▶ 주가 급등…환율 1,140원대 하락
코스피 지수가 2% 급등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하락해 1,14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 국세청 '법인 6천 곳'에 경고문
국세청이 다음달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탈루가 우려되는 기업 6천 곳에 성실신고를 촉구하는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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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이번주 내내 세종시 의원총회를 엽니다. 친이와 친박 격돌이 불가피한 상황인데, 박근혜 전 대표는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공직자 도덕적 해이에 서민 배신감"
지방선거를 100일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는 서민에게 배신감을 안겨줄 수 있다"며 공직 기강 확립을 강조했습니다.
▶ 장학사 교체…자율고 '편법입학' 조사
비리 파문에 휩싸인 서울시교육청이 장학사는 강남지역 교장으로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장추천으로 입학하는 자율고 사회배려 대상자도 입시비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북한 '군사회담 3월 2일' 역제의
국방부가 내일 남북 군사실무회담을 제안했는데, 북한은 다음 달 2일에 개최하자고 역제의했습니다.
▶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조편성 최상'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쇼트 연기 순서가 23번째로 확정됐습니다. 일본 아사다 마오의 바로 뒤에 편성돼 최상의 조편성이라는 평가입니다.
▶ "법관 양심, 상식에 부합해야"
이용훈 대법원장은 법관 임명식에서 상식에 비춰 받아들일 수 없는 기준을 법관 양심이라고 포장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임판사 가운데 여성이 71%를 차지했습니다.
▶ 주가 급등…환율 1,140원대 하락
코스피 지수가 2% 급등한 가운데, 원달러 환율은 10원 넘게 하락해 1,14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 국세청 '법인 6천 곳'에 경고문
국세청이 다음달 법인세 신고를 앞두고 탈루가 우려되는 기업 6천 곳에 성실신고를 촉구하는 경고장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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