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2시쯤 서울 신문로 경희궁 앞 도로에서 3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1톤 화물차를 잇달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 운전자 41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사고 당시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권필 / chonkp@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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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다른 승용차 운전자 41살 백 모 씨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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