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부 장관은 "결혼 이주 여성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국제결혼 중개업소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백 장관은 설을 맞아 종로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내에 지원센터 2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 여성들도 "탈법적인 국제결혼 중개 행위를 단속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 장관은 설을 맞아 종로 이주여성긴급지원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연내에 지원센터 2곳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주 여성들도 "탈법적인 국제결혼 중개 행위를 단속해 달라"고 강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상민 / mini4173@mk.co.kr>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