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가게에 중국에서 무단 제조된 가짜 명품을 판매한 도매상 일당이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부산 중구의 한 수입도매상가를 운영하면서 가짜 해외명품을 밀수입해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서울과 영남 일대의 소매업자에 판매한 혐의로 업주 김 씨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에서 무단 제조한 가방과 지갑, 액세서리, 구두 등에 해외 고급 브랜드의 상표를 붙여 명품으로 둔갑시킨 뒤 국내 소매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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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경찰청은 부산 중구의 한 수입도매상가를 운영하면서 가짜 해외명품을 밀수입해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하는 서울과 영남 일대의 소매업자에 판매한 혐의로 업주 김 씨 등 5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국에서 무단 제조한 가방과 지갑, 액세서리, 구두 등에 해외 고급 브랜드의 상표를 붙여 명품으로 둔갑시킨 뒤 국내 소매업자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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