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오병윤 사무총장은 오늘(10일)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계좌로 55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 "불법 당비나 불법 자금은 한 푼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사무총장은 한 언론과 통화에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에 대해선 "계좌로 당비가 자동 인출되기 때문에 간혹 중복 인출 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오 총장은 "법에 따라 선관위에 사용 내역을 보고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 15일 선관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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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사무총장은 한 언론과 통화에서 선관위에 신고하지 않은 계좌에 대해선 "계좌로 당비가 자동 인출되기 때문에 간혹 중복 인출 등의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또 오 총장은 "법에 따라 선관위에 사용 내역을 보고 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달 15일 선관위에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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