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인 SAT 문제를 유출한 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이 미국 유명 SAT학원의 교재를 무단으로 복제한 혐의로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미국 유명 SAT 어학원인 E사는 지난해 10월 SAT 교재를 무단 복제해 사용했다며 저작권 위반 혐의로 R 어학원을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로 내려 보내 수사를 지휘하고 있으며, R 어학원 측은 해당 강사가 강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문제지를 복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한진 / shj76@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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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미국 유명 SAT 어학원인 E사는 지난해 10월 SAT 교재를 무단 복제해 사용했다며 저작권 위반 혐의로 R 어학원을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사건을 경찰로 내려 보내 수사를 지휘하고 있으며, R 어학원 측은 해당 강사가 강의를 위해 개인적으로 문제지를 복사했을 뿐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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