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민주노동당의 투표사이트 서버에 대한 2차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노당 서버가 보관된 경기도 분당의 KT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제(7일) 오후 10시 반쯤 마치고 관련 자료를 검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노당은 "서버 침탈은 정당사상 유례없는 정당파괴와 야당 탄압 행위"라면서 오늘(8일)부터 강기갑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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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민노당 서버가 보관된 경기도 분당의 KT 인터넷 데이터센터에 대한 압수수색을 어제(7일) 오후 10시 반쯤 마치고 관련 자료를 검증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노당은 "서버 침탈은 정당사상 유례없는 정당파괴와 야당 탄압 행위"라면서 오늘(8일)부터 강기갑 대표를 포함한 당 지도부가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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