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시 국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모래 운반선에 대한 잠수수색이 기상악화로 중단됐습니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엿새째인 오늘
(1일) "현장에 파도가 높고 바람도 초속 10m 정도로 강해 기상이 좋아질 때까지 잠수수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인과 모래 적재, 운반으로 짝을 이뤄 운항하는 `삼봉11호ㆍ12호'는 지난달 27일 통영시 국도 남동방향 해상 6마일 지점에서 침몰하면서 선원 10명이 실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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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사고 엿새째인 오늘
(1일) "현장에 파도가 높고 바람도 초속 10m 정도로 강해 기상이 좋아질 때까지 잠수수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인과 모래 적재, 운반으로 짝을 이뤄 운항하는 `삼봉11호ㆍ12호'는 지난달 27일 통영시 국도 남동방향 해상 6마일 지점에서 침몰하면서 선원 10명이 실종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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