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부 운동의 대표적 지표인 '사랑의 온도계'가 올해 비등점인 100도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0년 사랑의 온도계 모금 마감일(31일)을 이틀 앞두고 2천75억 원을 모아 93.8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액인 2천212억 원을 넘기기 위해서는 앞으로 137억 원을 더 모아야 합니다.
사랑의 온도계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00도를 밑돈 적이 한 번도 없어 올해 처음 비등점을 넘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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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10년 사랑의 온도계 모금 마감일(31일)을 이틀 앞두고 2천75억 원을 모아 93.8도를 기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목표액인 2천212억 원을 넘기기 위해서는 앞으로 137억 원을 더 모아야 합니다.
사랑의 온도계는 1999년 처음 도입된 이후 지금까지 100도를 밑돈 적이 한 번도 없어 올해 처음 비등점을 넘기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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